아이폰 쓰는 사람들이라면 수리비.... 만만치 않다는걸 알거임.
수리비는 물론 아이폰리퍼 비용도 만만치 않음.
그래서 보통 대리점에서 핸드폰 살때 보험 가입하긴 하는데
솔직히 월마다 내는돈에 비해 그닥 크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것이 사실임.
그래서 난 대리점 보험보단 애플케어플러스 가입하는걸 강추함.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면 본인 과실이든 뭐든 2년동안 2회 무상 리퍼가 가능함.
대박이지 않음?
난 지금까지 아이폰사면서 액정을 안깨먹은적이 없기 때문에 필수가입 해야함.
근데 이게 한국에선 아직 서비스가 들어오질 않아서 가입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좀 있는듯.
그래서 내가 알랴줌.
우선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셈.
접속해보면 상단에 돋보기 모양이 있는데 이걸 누르고 사진과 같이 AppleCare 를 검색해주셈.
그럼 이런 화면이 뜨는데 우린 아이폰으로 가입할것이기 때문에 중간에 아이폰용에서 더 알아보기를 클릭.
클릭하면 이렇게 자기 폰의 일렬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옴.
일련번호는 [설정-일반-정보] 에 친절히 적혀있음.
누르면 자기 폰에 대한 정보와 보증같은것들이 나옴.
이건 그냥 자기폰 확인해보시라고 이렇게 알려줌ㅋ
이제 가입을 해야 되니까 화면 하단에 대한민국을 눌러서 미국으로 바꿔주셈.
그럼 다시 일련번호를 쓰라고 하는데 똑같이 써주고 다시 접속해주면.
요런게 추가 되있을거임.
Learn more and buy now 를 눌러주셈
눌러주면 양자택일을 할 시간이 옴.
오른쪽 299달러짜리는 분실시에도 보상해준다는건데...
사실 이 애플케어플러스 서비스는 한국엔 없는거라 이거 가입해서 분실해도 보상이 되는지 모르겠고..
중요한건 분실해서 리퍼 받았다는 사람이 있다는걸 들어본적이 없음.
그리니까 그냥 왼쪽에 199달러짜리 선택해주셈. 그리고 대부분 다 왼쪽걸로 가입함.
자기 애플아이디로 로그인해 주면.
이제 할부냐. 일시불이냐 를 결정해야함.
9.99달러로 24개월을 낼것인지. 아님 일시불로 199달러를 낼것인지.
참고로 9.99달러 24개월이면 239.76 달러임.
일시불이랑 약 40달러 차이가 나는데 40달러면 지금 환율로 45,340원임.
이돈으로 치킨이나 3마리 사먹으셈.
24개월동안 매달 돈나가는것도 지긋지긋하고 돈도 더 손해임.
난 일시불을 선택함.
그럼 이제 본인 카드정보랑 주소지를 적어주면 되는데 님이 한국에서 살고있는 주소가 아니라 미국 배대지를 이용해야함.
세금 안붙는 델리웨이로 하면됨.
주소는 내가 아래에다가 써주겠음. 이대로 적으셈
Company = 님 이름같은거 쓰면됨. 아무거나 적당히 쓰셈
Street Address = 312 cherry lane
ZIP Code = 19720
City = new castle
State = ,DE
email = 님 이메일
이렇게 하면 결제됬다는 문자가 오면서 가입이 완료됨.
애플케어플러스 잘 가입됬는지 확인해 볼려면 앱스토어에서 Apple지원 앱을 다운받아서 확인하면됨.
이제 님 폰은 2년간 공짜로 리퍼를 두번 받을수 있음.
벌써부터 마음이 든든해지는것 같지 않음?
아이폰은 역시 케이스가 없어야 진정한 아름다움을 발휘하는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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