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떡볶이 황금레시피!
난 집에서 종종 떡볶이를 만들어서 소주랑 같이 먹음.
사먹는게 물론 더 맛있지만 배달로 시켜먹을라면 일정금액 이상 시켜야되서 양도많고 남겨서 다음날에 먹어야되는데
떡볶이란게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내일 먹으면 맛이 없어지니....
왠만하면 만들어먹는편임.
몇번 만들다보니 이렇게 만들어먹는게 제일 쉬우면서도 맛난것 같아서 소개시켜드릴려고함.
우선 재료먼저 알려드림.
[재료]
떡볶이 떡 한줌, 어묵, 고추장, 고추가루, 진간장, 올리고당, 파, 멸치다시다(이건 있어도되고 없어도됨)
이게 제일 기본적이거고 여기다가 취향대로 계란이나 튀김, 만두, 같은것들 넣어주면됨.
우선 물을 준비해주셈.
난 500ml를 넣음.
떡이 두꺼워서 조금 더 오래 조려야 되서 많이 넣음.
떡이 안두껍다면 400ml 정도 하면 될듯.
떡은 물에 미리 불려놔주시공.
물에서 연기서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하면 이제 떡볶이 소스를 만들 차례임.
고춧가루 1스푼, 고추장 2스푼, 올리고당 2스푼, 진간장 2스푼을 넣고 잘 풀어주셈.
좀 더 진한맛을 원한다면 멸치다시다를 반스푼 정도 넣어줘도 괜찮음.
근데 난 안넣었음.
왜냐면 사진찍느라 까먹었기 떄문임^^
어느정도 고추장이 풀렸다 싶으면 떡과 대파, 어묵을 다 넣어주고 끓이기만 하면됨.
이제 여기서 본인이 취향대로 추가해서 넣고싶은 재료들을 너무 주면 끝.
난 잡채말이 튀김이랑 만두를 추가함. 역시 떡볶이는 튀김이랑 먹는게 제일 맛있는듯.
저 상태로 난 떡이 두꺼운지라 좀 오래 졸였음.
바닥에 눌러붙지않게 중간중간에 저어주기면 하면됨.
이번에도 역시나 완성작은 배가고픈 관계로 찍는걸 깜빡함.
맛은 정말 맛있으니 한번 따라해보셈.
참이슬 오지날과 함께 먹으니 더욱 꿀맛.
님도 오늘 저녁은 떡볶이를 드셔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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