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미니소 쇼핑을 갔는데 레고가 보임. 휴가 기간이기도 하고 취미생활이 플스 하는거 말곤 딱히 없어서 뭐가 좋을지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딱 보이는게 레고. 가격은 8,900원 늦은 여름휴가 중이기도 했고 심심하던차에 한번 만들어볼까 하고 구매함. 박스는 이렇게 생김. 이것이 런던에 있다는 빅벤이군... 실제 생긴건 이렇게 생김 저 오른쪽에 시계탑 처럼 생긴게 빅벤(big ben) 오오... 나름 비슷하게 생겼음. 내 집에 빅벤이 생긴다는 기대감으로 상자를 개봉함. 구성품은 단촐함. 레고 블럭 두봉지에 조립성명서. 박스 상자에 비해 들어있는 내용물이 적어 생각보다 사이즈는 작겠다 싶었음. 이제 조립을 시작할꺼임. 나로 말할것 같으면 초딩때 과학상자 대회에 참가한 이력이 있으며 상까지 받음^^ 이정도..